지난 11월 5일 영월군 관내 복지시설 장애인과 비장애인, 시설종사자, 자원봉사자 포함한 300여명 참여하면서 2024년 영월군장애인한마음어울림체육대회가 열렸다.
개막식 때는 권석주 부회장이 개막 선언하였으며 최명서 영월군수, 선주헌 영월군의회장, 관내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격려 말을 전했다.
1부 행사는 개막식, OX게임, 훌라후프 게임, 던지기 1부 끝난 후 중식 제공하였으며, 2부 행사는 휠체어 한궁, 팔씨름, 공구르기, 경품 등 다양한 체육대회 경기를 진행하였다.